한밤에 전화벨소리
힘들게 눈감은 날 깨웠지
누군가 했더니 역시나 너였지
오늘은 뭐 했어 많이 바빴어?
했던말 또 하고 지친날 더
힘들게해 힘들게해
그만 좀 전화해라 이제 좀 나도쉬자
했던말 또 하고 반복된 얘기 해봐도
아무런 의미가 없잖아
그만하자 이제 좀 그만하자
어차피 똑같은 지겨운 얘기 해봐도
그 어떤 의미도 없잖아
가끔은 나도 헷갈려
니가 기다려 지기도 해
달라질게없는 우리 알잖아
어제와 다를게 없는 얘기들
했던말 또 하고 지친날 더
힘들게해 힘들게해
그만 좀 전화해라 이제 좀 나도쉬자
했던말 또 하고 반복된 얘기 해봐도
아무런 의미가 없잖아
그만하자 이제 좀 그만하자
어차피 똑같은 지겨운 얘기 해봐도
그 어떤 의미도 없잖아
저기를 봐도 어디를 봐도
온통 니 얼굴뿐이야
이제 날 그만 좀 내버려뒀음해
니 살길 찾길바래
그만 좀 전화해라 이제 좀 나도쉬자
했던말 또 하고 반복된 얘기 해봐도
아무런 의미가 없잖아
그만하자 이제 좀 그만하자
어차피 똑같은 지겨운 얘기 해봐도
그 어떤 의미도 없잖아
그만하자 이제 좀 지친다
그만하다 나도 좀 쉬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