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지못한편지 (反送)

장덕철
아직도 믿지 못할 것 같아
네가 내 곁에 없다는 것을
내 주변은 너 하나 빼고 다 그대론데
넌 어디에 있니

그곳은 좀 어떠니 편하니
잘 지냈음 좋겠다 나 갈 때까지

평생을 같이 있어준다 했잖아
아직 못 해준 게 너무도 많은데
너 없는 하늘 아래 살아갈 자신이 없는데
제발 꿈이라고 내게 말해줘

그곳은 좀 어떠니 편하니
잘 지냈음 좋겠다 나 갈 때까지

평생을 같이 있어준다 했잖아
아직 못 해준게 너무도 많은데
너 없는 하늘 아래 살아갈 자신이 없는데
제발 꿈이라고 내게 말해줘

평생을 같이 있어준다 했잖아
아직 못 해준게 너무도 많잖아
너 없는 하늘아래 나 이제 어떻게 살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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