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가장 어려운 말

김준우
널 사랑해

Hear I am
언제나 같은 그 자리에
항상 똑같은 마음으로
너만을 바라보는 내 맘 아니

Don't say no
세상 그 어느 누구보다
너를 아끼는 나의 맘을
이제는 말해봐도 되는거니

*오늘 밤 술 취한 용기로
너에게 할 말이 있어
7년 전, 너의 집 앞에서
서성댄 그 날 밤 못한 말
3년 전, 군대가던 그 날
차마할 수 없던 그 말
한달 전, 주머니속에서
때묻은 편지 속 그 말*

언젠가 널 잊을수 있을 거라고
용기없는 날 위로하며
많은 밤 뒤척거리기만 했어

*repeat

달라진 건 없어
난 그냥 지금처럼
곁에 있을게
힘들때면 내 품에 안겨 와
한 번쯤, 짧은 한 순간쯤
뒤돌아 보길 바랬어
지금껏 기다려왔다고
말하면 부담이 될까봐

하지만 끝났어
너와 그렇게 함께 기다려

*뒤에 가서 2초씩 자꾸 앞당겨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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