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둘 셋

성준
잊어야 하겠지
그게 힘들겠지
너라는 기억이
가슴속에 박혀 있는데

혹시 놓칠까봐
붙잡으려 해봐도
넌 손끝에서 잡힐듯이
사라져버려

너의 마지막이라도 잡을껄
추억의 조각들은
어느새 바래졌어
모두 희미해져가

계절이 가도 변하지않는
가슴 앓이 이 아픔
니가 행복하기 보다는
불행하길 바래

바래 사실난 니가 돌아오길 바래
내안에 안에 변하지않아
여전히 너의 모습 그대로

하나둘셋 멀어져가
너의 곁에 같이 하고파
아른 거리는 널 붙잡아도
이젠 함께 할수 없는걸 알아
하나둘셋 멀어져가
너의 곁에 같이 하고파
아른 거리는 널 붙잡아도
이젠 함께 할수 없는걸 알아

점점 더 희미해져가
눈을 감아도 이젠
니가 보이지 않아

모든게 그대로 인데
왜 너만 없는지
너의 이름을 부르고 불러도
너는 너무 멀어 져

너의 마지막이라도 잡을껄
추억의 조각들은
어느새 바래졌어
모두 희미해져가

계절이 가도 변하지않는
가슴 앓이 이 아픔
니가 행복하기 보다는
불행하길 바래

바래 사실난 니가 돌아오길 바래
내안에 안에 (안에)
변하지않아 (변하지않아)
여전히 너의 모습 그대로

하나둘셋 멀어져가
너의 곁에 같이 하고파
아른 거리는 널 붙잡아도
이젠 함께 할수 없는걸 알아
하나둘셋 멀어져가
너의 곁에 같이 하고파
아른 거리는 널 붙잡아도
이젠 함께 할수 없는걸 알아

하나둘셋 너의 곁에
아른 거리는 할수 없는걸 알아

가슴안에
너무 멀어져
너의 이름
사라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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