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웃었으면 좋겠어

제이미 스톤즈(Jamie Stonez)
넌 마치 인생이
끝난 것 같은 기분이라고 말했지
그래 그럴거야
예상치 않은 결과
받아들일 수 없는 시간 위에서
넌 모든 바람을 맞고 서 있으니까
절벽 위에 혼자 남아있는 기분
왜 모르겠어 우리는
모두 그 시간을 지나왔는데
니가 웃었으면 좋겠어
캄캄한 동굴인 것 같아도
걸어나오면 터널인 걸
혼자만의 절벽이라면 천천히 내려와
올라갈 때 볼 수 없었던 꽃들이 보일거야
니가 웃었으면 좋겠어
영원히 머무를 것 같았던
시간이라도 흘러가고
아직 해는 너무 밝잖아 해 같이 환하게
다시 네가 웃을 때까지 우리가 함께 할께
니가 웃었으면 좋겠어
니가 웃었으면 좋겠어
니가 웃었으면 좋겠어 정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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