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아팠지 너의 맘이 보여
원래 이런가 나도 의심했지
좋은 사람일까 아닐까
생각하기도 전에 넘어가고
정신 차릴 수도 나도 없어지는
그런 사랑 이야기
사랑 너와 나의 노래
닿을 듯 말 듯 달콤한 이야기
사랑 끝이 없는 설렘
황홀하게 펼쳐지는 이야기
달라진 말투 표정 없는 얼굴
찾아온 싫증이 맘을 얼게 하고
알고 있었던 그 사람인지 아닌지
영원을 약속했었는데
차가운 공기에 놓여진 두 사람
끝을 향해 달려가네
처음을 잃은 가벼워진
두 글자의 무게
사랑 너와 나의 노래
닿을 듯 말 듯 달콤한 이야기
사랑 끝이 없는 설렘
황홀하게 펼쳐지는 이야기
사랑 너와 나의 노래
닿을 듯 말 듯 달콤한 이야기
사랑 끝이 없는 설렘
황홀하게 펼쳐지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