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Vocal. 서현준)

겸(Kyum)
어두운 밤
난 오늘도 니 생각을 해
꿈을 꾸듯 난 함께 하고 있어
따뜻했던 너의 말투
사랑스런 너의 모습
모든 게 현실이라면
새하얀 도화지처럼 우리도
처음 함께 한 그날처럼
우리 다시 다시 시작하자
쓸쓸한 밤
난 여전히 니 생각을 해
꿈 속에선 여전히 너의 곁에 있어
함께 봤던 멋진 야경
함께 나눈 우리의 사랑
또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새하얀 도화지처럼 우리도
처음 함께 한 그날처럼
우리 다시 다시 시작하자
자신이 없는 게
견딜 수 없는 게 아냐
나의 철 없던 행동이
너를 힘들게 할까 봐
겁이 나는 거야
널 힘들게 할까 봐
널 아프게 할까 봐
이제 다시 나에게 돌아와 줘
새하얀 도화지처럼 우리도
처음 함께 한 그날처럼
우리 다시 다시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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