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리 정원

아나테봇리
버들잎 정원 언덕 아래
내 사랑과 만났죠

희고 작은 발로 사뿐이
내 곁으로 다가와

사랑은 버들잎 자라듯
쉽게 여기라 했지만

그땐 어리고 어리석어
그말 듣지 않았죠

강가 위의 들판에서
내 사랑과  만났죠

희고 작은 손으로 기운
내 어깨를 감싸며

인생은 풀잎 자라듯
쉽게 여기라 했지만

그땐 어리고 어리석어
지금 눈물 넘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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