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주 어렸을 적
우리동네 오솔길에 조그만 사랑 있었지
강 건너 아주 조그만 오솔길
내마음이 서려있는 추억길
이제 아무것도 볼수없고
그누구도 찾지 않는 그 곳 그 곳
색이 바랜 표지판에 그 누구도 찾을 수 없는
어린시절 잊혀진 시간 우~~우 우우~~
내가 상상했던 그 곳 내가 꿈꿔왔던 그 곳
내가 그려왔던 사랑 이야기
하얀 종이 위에 크레파스 물감 칠하고
강 건너 아주 작은 오솔길을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마음만큼 색을 칠해서
내가 꿈꾸던 그 곳 다시 돌아갈꺼야
지금 눈을 감고 그려보면 어린시절 풍경들이
나의 마음을 미소짓게 해
살아가다 보면 어린시절 그 시절이 그리워져
돌아가고파 돌아갈꺼야
우~~~우 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