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을 바라보면서
그가 와주길 기다리는 나
다시 안 올 그 사람을
그리워하며 기다리는 나
왜 내가 헤어지자 했을까
자꾸만 생각나는 그 날
나도 모르게 눈물이
자꾸만 흐르는데
많이 보고 싶은 그 사람
아직도 미련이 남았나 봐요
나도 모르게 하루 종일
그 사람만 생각 나는 걸
다시 돌아올 수 없나요
그에게 간절히 묻고 싶은 나
말할 용기가 없어서
속으로만 부르고 있는 나
그와 함께 했었던 그 시간을
자꾸만 회상하는 이 밤
항상 나를 기다려 줬던
그 사람이 너무 그리워
많이 보고 싶은 그 사람
아직도 미련이 남았나 봐요
나도 모르게 하루 종일
그 사람만 생각 나는 걸
언제쯤 그 사람 돌아올까요
언제쯤 그의 연락이 올까요
그대가 오길 기다리며
오늘도 창밖을 바라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