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ry (feat. Jenna, Jacky)

알이디엔
요즘 괜찮은 것 같니
그렇지 않은데
모두 지워진 것 같니
변한게 없는데.

어떻게 말해야하나.
너의 모습에 내가 더 어색해
멀리서 널 바라봐도 나나나나
맘이 아파서 내 모습 두려워서
다시 돌아와줘
다시 돌아와줘

널 본 첫 모습은 나와 전혀 다른 type
이였고 그리 매력없는
그저 그런 아이는
남자와 서슴없이 치는 장난에
난 신경쓰여 왠지 모를 질투감
그때부터 널 보게 됐어 난
서로를 의식해
왠지 모를 긴장감과 떨림
널 바래다주는 길 time flies
붉어진 네 두 볼에 내 맘은 날뜀

Sorry, 한번만 Baby
내 맘 느낄 수 없니
Sorry, 한번만 Baby
내 맘 느낄 수 없니

너는 괜찮은 것 같아
아니라 하지만
모두 지워진 것 같아
모든게 변했어

어떻게 말해야하나
너의 모습에 내가 더 어색해
멀리서 널 바라봐도 나나나나
맘이 아파서 내 모습 두려워서
다시 돌아와줘
다시 돌아와줘

익숙함으로 모든 건 습관이 됐고
이젠 뭐 상처주는거 그리 어렵지도
당연시 여겼던 내 바램이란 욕심
너에겐 아마 꾀나 무거웠을 짐
물위에 얹어진 기름 같은 그걸 덜어내
같은걸 봐도 항상 서로 다른 견해
넓은 어깨로 널 품겠다고 했던 다짐
이젠 널 보낼게 뒤로한 채 눈물을 삼킴

돌릴 수 없겠지 니 상처
원한다면 풀릴 때까지 날 쳐
그렇지 않다는 걸 난 알아
담을 수 없겠지 흘린 눈물 다

네 생각에 잠 못 이뤘던 밤
속에서 가사를 끄적였네
지워진 건 노래가 되어 존재해
변했다고 했던 맘은 항상 여전해
지키지 못했던 그 말 아직 후회해
이제는 느껴 니 맘이 내게는 제일
커 안 놓아 두 손 24/7 매일
이제는 느껴 니 맘이 내게는 제일
커 안 놓아 두 손 24/7 매일

이제는 느껴 내게는 제일
안놓아 두 손 24/7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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