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박강수
내 그리움이 닿지 않는 곳에는
항상 그대가 있었네
미움인지 더 진한
사랑일지도 모르는 맘
내 기다림을 알고 있나요
항상 그대를 기다리는 맘
내가 있어 그대가
행복한지도 궁금합니다
아버지 내 아버지
그 이름을 부르고 싶어
내가 당신께 무엇인지도
알고 싶어 부르는 맘
아버지 내 아버지
그 사랑을 부르고 싶어
사랑합니다
이런 마음들은
눈물이 되어 갑니다

내 기다림을 알고 있나요
항상 그대를 기다리는 맘
내가 있어 그대가
행복한지도 궁금합니다
아버지 내 아버지
그 이름을 부르고 싶어
내가 당신께 무엇인지도
알고 싶어 부르는 맘
아버지 내 아버지
그 사랑을 부르고 싶어
사랑합니다
이런 마음들은
눈물이 되어 갑니다
사랑합니다
이런 마음들은
눈물이 되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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