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 앞의 그대여
환하게 웃는 모습이 참 예뻐요
미소가 예쁜 그대는
하얀색 원피스가 잘 어울려요
예뻐요 그대 참 예뻐요
예뻐요 그대만 모르고 있죠
햇살에 찡그리며
날 보는 귀여운 표정도
조금은 시크한듯
보내 주는 메세지 답장도
이렇게 예뻐요 이렇게 예뻐요
어디도 미운 구석 하나 없네요
어느 날 건네 주던
더운 날에 차가운 캔 커피
바쁘게 또각또각
걸어가는 뒷모습까지도
이렇게 예뻐요 이렇게 예뻐요
몇 번을 말해도 변하지 않는 걸
이렇게 예쁜 그대여
다가가도 될까요
두근두근 설레이는 가슴 안고서
거짓말 못 해 내 맘은
첫 눈에 반한 맘을 숨길 수 없죠
예뻐요 그대 참 예뻐요
정말 예뻐요 너무나 눈이 부시죠
햇살에 찡그리며
날 보는 귀여운 표정도
조금은 시크한듯
보내 주는 메세지 답장도
이렇게 예뻐요 이렇게 예뻐요
어디도 미운 구석 하나 없네요
어느 날 건네 주던
더운 날의 차가운 캔 커피
바쁘게 또각또각
걸어가는 뒷모습까지도
이렇게 예뻐요 이렇게 예뻐요
몇 번을 말해도 변하지 않는 걸
이렇게 예쁜 그대여
참 오래 걸렸죠
그댈 보면 도망치던 나였죠
천천히 다가갈게요
이런 내 맘이 전해지도록
햇살에 찡그리며
날 보는 귀여운 표정도
조금은 시크한듯
보내 주는 메세지 답장도
이렇게 예뻐요 이렇게 예뻐요
어디도 미운 구석 하나 없네요
어느 날 건네 주던
더운 날의 차가운 캔 커피
바쁘게 또각또각
걸어가는 뒷모습까지도
이렇게 예뻐요 이렇게 예뻐요
몇 번을 말해도 변하지 않는 걸
이렇게 예쁜 그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