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엄니

김용국
김용국 울엄니

♬~ 간주 ~♬

울 엄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푸새처럼 나 잘났다 지난 세월에
울 엄니 끄먹 거리시네

어리버리 가진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버리 수많은 밤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 간주 ~♬
울 엄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푸새처럼 나 잘났다 지난 세월에
울 엄니 끄먹 거리시네

어리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버리 수많은 밤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버리 수많은 밤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울 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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