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랍을 열다

플랫제이(Flatjey)
어느날 문득 마주치는 기억에
나 눈을 감아보며
그대를 떠올리면

아름다웠던 그 시간의 우리들
흩날리는 추억들 내맘 간지 럽히네

그래 우린 서툴렀었지
나 정말 많이 좋아했었어

뽀얗게 먼지 얹은 기억
사이로 지나다 보면
떠오르는 그때 너와 내 모습

어느날 문득 마주치는 기억에
나 눈을 감아보며
그대를 떠올리면

아름다웠던 그 시간의 우리들
흩날리는 추억들 내맘 간지 럽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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