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권우유와 위대한항해
창문을 열면 따뜻한 바람에
내 머리칼이 날려 마음 속 걱정까지
어린 시절 꿈들을 하나 둘씩 떠 올려
빛나던 그 때 소원들을
다시 한 번 기억해

난 저 바다로 푸른 파도 속으로
눈을 감고 두 팔을 벌려
그대가 있는 곳으로

저 멀리 들려오는 그대의 웃음소리
저 높은 파란하늘 아래
우리는 자유로워

난 저 바다로 푸른 파도 속으로
눈을 감고 두 팔을 벌려
그대가 있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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