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
¼En¶o
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젯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 님은 언제 오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 만은
목메 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알랴
구백 리 변두리를 쉼 없이 흐른다
가사 검색
검색
같은 가수 검색
같은 제목 검색
새창으로 보기
가사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