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에 햇살이 이렇게 눈이 부신 건
그대가 준 선물
밤하늘 별빛이 이렇게 반짝이는 건
그대가 준 사랑 때문이야
오월에 그 하늘이
내 눈에 맺혀 너를 보게 했어
꽃 같은 미소 내게 보이는 그대
그런 너를 위해 노래할 수 있어
영원토록 너만 사랑할게
마지막 날이 온다고 해도
너만 사랑 할 사람 그게 나야
그대와 만난 그날을 추억하는 건
소중한 널 알게 했으니까
사랑한 그날들이
내손에 스쳐 너를 안게 했어
기다린 그대 힘들었을 그대
그런 시간을 날 위해 견뎌줬어
기다린 시간만큼
널 아프지 않게 사랑해 너만을
두 눈에 별빛 그대눈물까지
아픈 시간까지 안아줄 수 있어
이젠 행복하게 웃어줘요
그대 사랑해 너만을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