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다시 볼 수 없겠지 예전처럼 널
헤어지자고 이젠 더 이상은 자신 없다고
아무렇지 않게 돌아서는 너
미안하다고 나도 어쩔 수가 없는 거라고
애써 태연한 척 나를 위로해
(후렴)
처음부터 넌 끝이 보인 사랑이라며
내게 지울 수 없는 상처만 남긴 채
후회해도 널 미치도록 그리워해도
이젠 아무 소용없다는 걸 나도 알지만
널 생각하면 자꾸 눈물이나
아무리 참으려고 나 애를 써봐도
널 예전처럼 사랑하고 싶어
너 없인 아무것도 나 할수없나봐~
술에 취하면 널 잠시라도 잊을 수 있어
아무 생각도 난 하고 싶지 않아
미련 없이 널 이제 보내줘야 한다 하지만
그게 생각처럼 쉽지가 않아
너를 추억하고 너를 기다리고 너를 불러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