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을 메우는 햇살 속에 흐르는 상처 속에 Kiss를
잊혀지며 뿌려진 기억의 눈물 상처들을 가슴에 안고 쓰러져
멈추지 않는 증오들을 살며시 문을 닫는 외침의
돌아오지 않는 미소들은 입맞춤 속에 멈춰버렸던 to love
어디선가 감겨오는 고통의 시선 상처들이 내게 뿌려질 때면
미소짓는 인형의 꺾여지는 가슴을 네 맘의 조각들에 눈물 흘려
기억 속에 묻혀간 마음속에 묻혀간 내 몸을 가르는 큰 고통의
love my love
붉은 절망의 눈물들이 떨어져 흘러가며 빛나네
흘러도 멈추지 않는 붉은 빛을 슬픔 속의 잿빛 축제여 beauty eyes
이제 나의 손을 놓아 날 보내 줘
닫혀지는 어둠의 darkness memory 환영의 늪 속에 빠지게 해줘
손을 뻗쳐보지만 love is end my tears 그 무엇도 보이지 않는 하늘
in the rain
간곡한 눈빛만이 여린 바람 속에 너를 놓치며 보낸다
잊지 않는 사랑의 칼날 같은 바람에 이 어두운 황야 속에 묻혀가며
무성의 외침들을 눈물로 채워가며 흐려진 슬픔으로 깨뜨려진
forget my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