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가쁘게 살아왔던 날들
힘들었던 인생길에 낡은 구두
그길에 무엇을 찾으려고
그토록 원했던 꿈을 버렸나
스쳐갔던 의미없는 시간들에
후회로 내 하루는 흘러간다
두려워만했던 지난 날에
지키지 못했던 나의꿈을
이루지 못한 꿈을 찾아서
아직 어두운 이른 아침을
다시 걸어간다
바래져간 멈춰진 시간들속에
꿈을꾸던 가슴이 숨을쉰다
두려워만했던 지난 날에
지키지 못했던 나의 꿈을
이루지 못한 꿈을 찾아서
아직 어두운 이른 아침을
다시 걸어간다
우
지난 시간속에
다시 나를 찾아서
두려워만했던 시간속에
지키지 못했던 나의 꿈을
이루지 못한 꿈을 찾아서
나는 또다시 길을 걷는다
변해버린 세상속에
놓치고 말았던 나의 꿈을
아름다운 그 꿈을 찾아서
아직 어두운 이른 아침을
다시 걸어간다
간절했던 꿈꾸는 세상속으로
다시 나의 걸음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