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불러 왜 불러 왜 불러 아픈날 불러 왜 불러 왜 불러 왜 불러 왜 아픈날 두팔을 벌려 나를 꼬옥 안아줘/ 저 푸른 바다 밑 파란 물결속에 떠다니는 외로움 누가 날 불러 여기까지 왔는지 더이상 나도 날 사랑할 수조차 없다는걸 아는데 뒤에서 나를 부르는건 누구야 다가 오지마 그럴순 없어 날 내버려둬 다시 생각해 그 누구도 날 진정 사랑해준 사람 없었어 난 꿈이 없어 내 손을 잡아봐 날 잡은건 너의 실수야 나보다 더 좋은 여잔 얼마든지 있는데*반복 순간이 아닌 영원할 수 있는 그런 사랑을 원해*반복 두팔을 벌려 나를 꼬옥 안아줘 그렇게 우린 시작 했고 결혼하기로 했어 저 바다가 너를 내게 보내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