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란건

슈가콤아겐
손가락 하나 까딱거리지 않고
나는 그저 바라고 만 있었네
세월아 네월아 시간은 가고
무엇 하나 잡아 둘 힘도 없다네

변화 란 건, 어려운 게 아냐
펜을 들고 흥얼거려
숨소리 하나도 멜로디로 옮겨봐
있는 대로 느껴 봐

심각한 노래가 써지면 어때
모든 게 네 것이라 느껴졌을 때
흐르고 나면 웃음 짓게 되는 그때~ 가 되면 마냥 춤을 추고 있겠지
하루하루 간당간당 살면 어때
이것도 다~ 경험이라 생각 했을 때
지나고 나면 미소 짓게 되는 그때~ 가 되면 노랠 흥얼흥얼 하겠지

변화 란 건, 어려운 게 아냐
펜을 들고 흥얼거려
숨소리 하나도 멜로디로 옮겨봐
있는 대로 느껴 봐

*외로움 이란 건 한 없이 무기력 하게 만들어
설명 하지 않아 누구나 쉽게 느낄 수가 있잖아
가끔 개꿈처럼 세상이 이상하게 돌아가니까~
나 혼란을 느낄 때 간혹 있지만
나 정신이 쓰러질 때 가 있지만

변화 란 건~ 어렵지 않아
펜을 들고 흥얼거려
숨소리 하나도 워~오! 예예예 멜로디로 옮겨봐
있는 대로 느껴 봐

변화 란 건, 어려운 게 아냐
펜을 들고 흥얼거려
숨소리 하나도 오~ 예예예 멜로디로 옮겨봐
있는 대로 느껴 봐
느껴 봐 느껴 봐 느껴 봐 느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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