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김산 [포크]
숲길을 거닐며 그댈 만나네
강변을 거닐며 나를 만나네
내가 너 임을 너가 나 임을
맘으로 느끼네 몸으로 느끼네
하늘과 땅과 내가 하나 하나라네
나무와 새와 내가 하나 하나라네
내가 너임을 너가 나임을
오롯이 느끼네 하나로 느끼네

하늘과 땅과 내가 하나 하나라네
나무와 새와 내가 하나 하나라네
내가 너임을 너가 나임을
오롯이 느끼네 하나로 느끼네
내가 너 임을 너가 나 임을
맘으로 느끼네 몸으로 느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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