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떴을 땐 모든게 새롭게 변해
니가 눕던 침대에 베개 까지도
어제와는 다르게 전화기만 보게돼
니가없으니까 내곁에 없으니까
(지우려해도 잠시뿐이고
버리려해도 다시 찾아와)
Oh My Lady 내겐 너뿐인데 왜 바보처럼
(눈을 씻고 또 찾아보고
수도 없이 생각해 봐도)
딴 여자와는 비교 할 수도 없는걸
어제 보낸 문자가 제발 꺼져달란 문자가
끝인줄 몰랐어 이게 끝인줄 몰랐어
조금만 더 참을껄 조금만 더 참을껄
하염없이 눈물이 난다 가슴만 아프다 Oh
(미친척하다 아닌척 해도)
이제와 뭘 어떡해 그래도 넌 없는데
(울지는 말자 다짐을 해도)
왜 자꾸 눈물 나는데
돌이킬 수도 없는 우리 사인데
한숨을 크게 내쉬어도 가슴은 자꾸 답답해
눈을 감고 있어도 니 얼굴만 보여
어제와는 다른게 그게 더욱 아프다
니가 없으니까 내곁에 없으니까
(지우려해도 잠시뿐이고
버리려해도 다시 찾아와)
Oh My Lady 내겐 너뿐인데 왜 바보처럼
(눈을 씻고 또 찾아보고
수도 없이 생각해 봐도)
딴 여자와는 비교 할 수도 없는걸
어제 보낸 문자가 제발 꺼져달란 문자가
끝인줄 몰랐어 이게 끝인줄 몰랐어
조금만 더 참을껄 조금만 더 참을껄
하염없이 눈물이 난다 가슴만 아프다 Oh
(없던 것 처럼 널 계속 지워 보지만)
어느새 웃고 있어 이러는 내가 싫어
이대로 가버리면 너 나를 놔버리면
믿어야 한다는게 싫어
영원하자 했는데 항상 함께하자 했는데
이런 나를 알잖아 정말 바보같다 나
조금만 더 잘할껄 조금 더 잘 해줄껄
하지못한 맺힌 말들이 너무나 많은데
(미친척하다 아닌척 해도)
어떤말로도 안돼 그냥 널 보고 싶어
(울지는 말자 다짐을 해도)
후회해도 소용 없잖아
니가 돌아 오는 것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