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

사랑했던 그 사람은 말 없이 떠나가고
오늘도 잊지못해 애태우는 이 마음
우연히 카페에서 만난 사람 이름 모를 그 사람
어쩌면 그 모습이 옛사랑을 닮았네
아 아 잊지못할 추억속에 여인아

밤도깊은 거리에서 두 손을 마주잡고
죽도록 사랑했지만 떠나버린 그 사람
우연히 카페에서 만난사람 이름모를 그 사람
그 웃음 그 눈매가 옛사랑을 담았네
아 아 잊지못할 추억속에 여인아 추억속에 여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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