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서툰체로
매번 준비없이
나일 먹어도 늘지 않는다
잘된 이별인데
후횐 끝도없다
복잡한 맘을 어떻하나
쓰고 달다 쓰고 달다 모든게
미리 준비 못했던 이별도 아닌데
참을 수가없다
쓰고 달다 쓰고 달다 사랑이
이별에게 아픔은 다르지 않다
미련은 없다고
애써 웃어보다
끝내 나도 내 맘을 몰라
쓰고 달다 쓰고 달다 모든게
미리 준비 못했던 이별도 아닌데
참을 수가없다
쓰고 달다 쓰고 달다 사랑이
이별에게 아픔은 다르지 않다
도저히 나는 너를 놓을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