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일대야

이혜영 [성인가요]
옛날옛적 남쪽의 푸른바다
신라시대 최치원 감탄했네
이럴수가 이럴수가 왜 이런곳을 몰랐나

남해바다 최고의 절경이오
그리하여 이름을 지어봤오
남일대야 남일대야 내 맘에쏙 드는구나

천년만년 영원하여라
해야해야 길이빛나라
나의고향아 나의친구야 아직 난 죽지않았다

보라보라 찬란한바다
흔들흔들 엄마의요람
코끼리 바위를 벗삼아서 기대어운다..

경상남도 사천시 향촌동에
내마음의 향수가 묻어있네
어찌하여 어찌하여 내 고향잊고 살았나

오래오래 머물러주렴
달아달아 기억해주렴
나의꽃잎은 나의꿈들은 아직 다 지지않았다

내고향아 내게힘을줘
내사랑아 나를지켜줘
삼천포 대교에 올라가서 펼쳐보리라.
보라보라 찬란한바다
흔들흔들 엄마의요람
코끼리 바위를 벗삼아서 기대어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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