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다 (비상구(飛上口))

한영애
아무도 보지 않고 아무도 듣지 않는 이

어둠 사이 날개짓 아무도 오지 않고

누구도 알지 못한 이 고독 사이 틈새로 홀로남아

화련한 변신을 예견 했었지..

수 천년의 해묵은 달력은 사라지리라...

**세상으로 가는 문을 열어 너의 꿈이 이루어 지리라..

껍질을 깨고서 우주(를)안고 난.다.난.다.

난.다 날아 아무도 보지 않고 아무도 듣지 않는

이 어둠사이 날개짓 홀로남아 화려한 변신을~~~~

**세상으로 가는 문을 열어 너의 기쁨이 되리라..

껍질을 깨고서 우주(를) 안고 난.다.난.다.난.다.날아

또 다른 세상으로...

비상을 노래 하는 이중심 사이 흔들림 벗어 버린

어제의 모습은 사라 지리라..

멀리 사라 지리라.... 멀리 사라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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