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설렜던 그대와의 만남 조금씩 줄여가고
달려가서 안아주고 싶은 맘도 숨겨야 했죠
언젠가 그대도 내 맘을 알아줬으면 좋겠어 언젠가는
사랑했어요 행복했죠 그 따뜻한 웃음,
무관심한 말투 표정까지도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는 그댄 걸 알기에
그대에게 전하고픈 말이 있어요
언젠가 나는 깨달았죠 그댄 점점 멀리 가고 있다는 걸
사랑했어요 행복했죠 그 따뜻한 웃음,
무관심한 말투 표정까지도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는 그댄 걸 알기에
전하고픈 말이 있어
차가운 그대의 눈빛, 마지막까지도 조금도 변함없죠
사랑했어요 행복했죠 그 따뜻한 웃음
무관심한 말투 표정까지도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는 그댄 걸 알기에
전하고픈 말이 있어 우리 이제 친구로 돌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