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이슬처럼 스며든 당신
내 작은 가슴 속에 키웠습니다
눈 감으면 아롱거리는 너의 모습이
맴도는 물처럼 당신 잊지 못하고
눈앞에 아른거려
한시도 당신을 바라보지 못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바보가 되었네요
몽롱한 여연 속에
세월은 가지만 나는 당신에게 빠져버려
벗어나고 싶어도
한걸음 벗어나지 못하고
사랑의 향기에 빠져버린
당신의 포로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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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아른거려
한시도 당신을 바라보지 못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바보가 되었네요
몽롱한 여연 속에
세월은 가지만 나는 당신에게 빠져버려
벗어나고 싶어도
한걸음 벗어나지 못하고
사랑의 향기에 빠져버린
당신의 포로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