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밤

하찌와애리
멀리서 떨어져
숨쉬는 소리도
하나 안 들려오는 밤
은근히 반짝이는
별들이 쳐다보는
고요한 이 새벽 속에

다시 아침이 또 밝아 오기전
나의 맘을 저 흘러가는 구름에 태워 보낼께

멀리서 보고만
있었네 소리쳐
하나 안 들려 너에게
사랑과 사랑의
사이에 헤매이는
알 수 없는 우리 내일

다시 아침이 또 밝아 오기전
나의 맘을 저 흘러가는 구름에 태워 보낼께

나에게 다가와 살며시 속삭이며 말하는건 꿈 인가봐
사랑과 사랑의 사이에 헤매이는 알 수 없는 우리 내일

다시 아침이 또 밝아오기 전
나의 맘을 저 흘러가는 구름에 태워 보낼께

아니/그래
우리/
다시 손잡고 가자
오래/동안
같이/함께
다시 손잡고 가자

가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