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먼 사랑 (Blind Love) (흥타령)

앙상블 시나위
얄궂은 운명일세
사랑은 무엇이길래
원수도 못보는 운명이라면
차라리 차라리
차라리 차라리

눈이 멀었다고 사랑조차 멀던가
눈이 멀었다고 사랑조차 멀던가

춘삼월 봄바람에
백화가 피고 꽃송이 마다
발나비 잦아들고 얼기설기 맺으리라

눈이 멀었다고 사랑조차 멀던가
눈이 멀었다고 사랑조차 멀던가

춘삼월 봄바람에
백화가 피고 꽃송이 마다
발나비 잦아들고 얼기설기 맺으리라

춘삼월 봄바람에
백화가 피고 꽃송이 마다
발나비 잦아들고 얼기설기 맺으리라

춘삼월 봄바람에
백화가 피고 꽃송이 마다
발나비 잦아들고 얼기설기 맺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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