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uture (feat. Yankie)

Epik High
you think from LA to NY to 서울의 끝,
ain't nobody fuckin' iller?
쓰잘대기 없는 겸손은 겨울의 끝...
넌 더이상 '떨기' 싫어?
just a dirty spitter, 여기저기 찔러.
너와 나도 모두다 겁없이 질러.
근데 넌 질러보고 여기저기 빌어.
넌 니 사무실의 coffee getter.
어차피 서로 씹어봤자, 노이즈 마케팅을 밀어봤자,
수천번 개처럼 짖어봤자,
하루살이 rap scene, 길어봤자.
so stop, drop, what u got?
u ain't no biggie, u ain't no pac.
잘난척, 강한척, 그게 힙합?
no, 침몰한 문화적 빙산의 일각.
so 나부터 고개를 숙일게.
어린날의 성질은 다 죽일게.
작은 주먹이 풀릴때 보다 더 큰 주먹이 뭉친데.
cuz it's R-E-S-P-E-C-T
or shut it up like the BEPs.
shout out to my family M-O-V-E-M-E-N-T. Move!

come respect me, 믿지 못하면 test me.
come respect me, 알지 못하면 check me.
come respect me, or fucka come and get me.
respect the name. respect the game.
back to the future, set the change.

힙합씬의 길은 많기에 길을 달리해 말을 달리네.
마른 갈기에 땀이 날리게 시를 바침에 나를 살리네.
서로가 서로에게 남인 채 형제를 외쳐대며 창이 된
날이 선 맘의 이를 갈기에,
'one love'이란 그늘에 긴 밤이 돼.
같이 같은 펜에 각기 다른 세계관이
만든 책의 값이 다른 체계
감이 다른 셋의 갓이 바른 생애
가치 마른 샘에 괄시라는 패
배감을 안고 바라봐. 게시판 속에 장수한 십장생.
나를 까고 말한 자 내 심판속에 잠수 탈 심장, 폐.
텁텁한 군용 디스로 근 4년의 향을 피운 추모 diss 곡.
나를 걱정하기 보다는 검게 탄 속의 숯을 지우고.
굳이 원한다면 군용 디스, no 이유 보태 일반 디스로.
입이라도 뗏으면 한다면 실력
and 노력을 해, 디스 '플러스'로.

come respect me, 믿지 못하면 test me.
come respect me, 알지 못하면 check me.
come respect me, or fucka come and get me.
respect the name. respect the game.
back to the future, set the change.

didn't I tell ya I'm 본좌?
너, 눈이 먼 자들을 골라 쎈 척을 하는
troublemaker. 이미 늦어버린 초짜.
귀로 들린 소문들은 믿지마.
나참, 바라보고 있으니 빈티 나.
틀린말을 계속 내게 지껄여.
결국 눈이 돌아 거꾸로 sixty-nine.
some underground boys never learn.
'respect'란 단어는 간지인가?
머리속에 텅빈 백지가 왜 자리 잡은 씬을 마구 헤치나?
서로 디스와 비리는 방송국보다 더 많아.
좀 더 나아가 매니아 리플 몇개면
하늘을 날아가 머리위로 왕관이 올라가지나?
이런 관대한 힙합 체험. 아마 너의 가치는 백원.
너는 제법 웃겨. 미래 컬투의 제 3 멤버.
니가 씹을 껌 개껌, 내가 씹을 껌 너의 평생 앨범.
밥맛 떨어지는 머슴아들을 멈출 비상계엄.

come respect me, 믿지 못하면 test me.
come respect me, 알지 못하면 check me.
come respect me, or fucka come and get me.
respect the name. respect the game.
back to the future, set the change.

( 별명 : 김정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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