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

허니지
처음 본 너의 미소는
따스한 햇살같이 나에게 다가와
어느새 나도 모르게
발걸음은 그대를 향해 다가가네
언제부턴가 그대가
이뻐 보이는데
언제부턴가 내 눈은
그대만 보는데
고마워 그대 눈부신
햇살처럼 내게
넘치는 사랑만을 주는
그런 사람 소중한 사람
하루하루가 그대로 채워지길
바라는 지금처럼
그대와 함께하기를
어느새 나도 모르게 누군가를
닮아가는 걸 알아가네
먼 훗날에도 그대가
내 곁에 있을까
지금 이 순간 그대도
내 맘과 같을까
고마워 그대 눈부신 햇살처럼 내게
넘치는 사랑만을 주는
그런 사람 소중한 사람
하루하루가 그대로 채워지길
바라는 지금처럼
그대와 함께 하기를
소중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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