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시계 (에브리 싱글 데이)

다감
느린 시간 속을 걸어 다니다 문득 멈춰서

얼마 남지 않은 모래시계를 들여다보네

돌이킬 수 없을 것만 같던

모든 게 그리워만 가고

잊혀 지지 않을 것만 같은

기억은 사라져만 가네

점점 조여 오는 시계소리와 지친 숨소리

이미 번져버린 붉은 하늘에 나도 물들어

돌이킬 수 없을 것만 같던

모든 게 그리워만 가고

잊혀 지지 않을 것만 같은

기억은 사라져만 가네 어느덧

점점 조여 오는 시계소리와 지친 숨소리

돌이킬 수 없을 것만 같던

모든 게 그리워만 가고

잊혀 지지 않을 것만 같은

기억은 사라져만 가네 어느

가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