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햇살을 닮은 싱그러운 너의 웃음
왠지 모를 기분 좋은 우리 사이의 공기
살며시 다가와서 부드러운 목소리로
사랑스런 눈빛으로 바라보는 너
있잖아 있는 그대로 말해도 될까
너의 그대로 그 모습이 난 너무나 좋은 걸
음~~~ 행복한 바람이 불어요
음~~~ 당신은 비타민~~
있잖아 있는 그대로 말해도 될까
언제나처럼 그 자리에 있어주면 좋겠어
저 멀리 날 기다리는 널 향해 걸어갈 때
어디선가 듣던 노래 나즈막히 흐르고
세상의 중심에서 너와 함께 만난 기분
어떤 것도 부럽지 않아 너와 함께면
조바심 내지 않을래요 자연스럽게
너의 그대로 그 모습을 난 너무나 사랑해
음~~~ 행복한 바람이 불어요
음~~~ 당신은 비타민~~
음~~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