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의 청춘은 빛나라

건노련
작사 : 김승주
작곡 : 남궁선

늘 항상 따사롭고 사랑스러운
어깨 어깨 보듬고 나가는 친구
때로는 안타깝고 원망스러운 동지들
가슴가슴 태우고 떠나가네
차디찬 벽 하염없이 넓기만한 빈자리
혼자갈 수 없는 이 길 쉼없는 사랑과
애국의 땀방울로 찬벽을 깨내는
너와 나 두팔을 조국으로 묶고 한길가는
오늘 우리의 청춘은 빛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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