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김수희
~나의 이름 앞에서는 울지 마세요
나는 이미 떨어진 꽃잎이에요
백년도 못살면서 거꾸로 선 너의모습
해가지면 돌아오는 녹슬은 울음소리
이슬픔 무너지고 저길이 보일때엔
사랑의 이불자락을 소롯이 덮어두고
화등하나 챙겨들고 미음만 떠납니다
~그대의 이름
가사 검색
검색
같은 가수 검색
같은 제목 검색
새창으로 보기
가사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