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가요 내곁을 떠난이후로
대 아름다운 모습 그대로 있나요
아직까지 당신을 잊는다는게
기억 저편으로 보낸다는게 너무 힘이드는데
하루 종일 비내리는 좁은 골목길에
우리 아끼던 음악이 흐르면
잠시라도 행복하죠 그럴때면
너무 행복한 눈물이 흐르죠
가끔씩은 당신도 힘이드나요
사람들에게서 나의 소식도 듣나요
당신곁을 지키고 있는 사람이 당신
당신을 아프게하진 않나요 그럴리 없겠지만
이제 모두 끝인가요 정말 그런가요
우리 약속했던 많은 날들을
나를 사랑했었나요 아닌가요
이젠 당신에게 상관없겠죠*
알고 있어요 어쩔수 없었더는걸
나만큼이나 당신도 아파했다는 걸
듣고 있나요 우습게 들릴테지만
날 떠난 당신 아직도 그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