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어둠 속에 누워 홀로 두 눈을 떴어 찬 이불 속에서
나는 아직 기억을 할 수가 있어 작은 그 떨림 까지도
꿈 속에서 나는 하늘을 홀로 날고 있었어
내가 지나왔던 그 곳을 멀리 바라 보면서
아...아아.. 어렸을 적 꿈꿔왔었던 너를 갖고 싶었던
아...아아.. 모두 후회하진 않지만 실수였을지 몰라
가슴 속에 묻혀 가렸던 시간에 다시 눈물이 맺히고
나는 웃고 있어 행복한 표정으로 다시 너를 느끼고 있어
꿈 속에서 나는 하늘을 홀로 날고 있었어
내가 지나왔던 그 곳을 멀리 바라보면서
아...아아.. 어렸을 적 꿈꿔왔었던 너를 갖고 싶었던
아...아아.. 모두 후회 하진 않지만 실수였을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