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라 양키야

누리울림
작사 : 누리울림
작곡 : 누리울림

라라랄~~~~라랄~~~~~
찢기운 반도 심장에서 피어오르는 진달래
칼날을 세워 여기 이렇게 굳센 가슴팍으로
그대들 앞에 섰다 순결로 씻은 조국 반도 머리맡으로
침략의 불을 지른 자 보라
치욕의 피로 맺은 복수로 그대들 앞에 섰다
보라 여기 이 반도를 폭압의 사슬 끊은 곳
한 외침으로 명하니 이제는 이땅을 가라
들어라 양키야 들어라 이땅 분노의 함성을
들어라 양키야 들어라 해방통일 몸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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