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지금 나를 봐요
떨리는 내 눈을 봐요
수 많은 시간이 지나
우리 이렇게 서 있어요
불안했던 나의 삶에
부족했던 내 가슴에
언제나 나의 뒤에서
말없이 안아주던 그대
널 사랑한다 한 없이 내가 널 사랑한다
말로 표현이 안될 만큼 너무 고마워 눈물이 흐른다.
보잘 것없는 이 못난 사람을 가슴으로 매일 안아주던 그대
그댈 위해 살고싶은 나에요
느끼나요 이런 내맘
들리나요 그런 내맘
하루가 일년이 되도
변하지 않을 이런 내맘
널 사랑한다 한 없이 내가 널 사랑한다
말로 표현이 안될 만큼 너무 고마워 눈물이 흐른다.
보잘것없는 이 못난 사람을 가슴으로 매일 안아주던 그대
그댈 위해 살고싶은 나에요
그 언젠가 그대 내게 말을 했었죠..
가끔은 서러움의 눈물이 흐르곤 했었다고
미안했어요
나 밖에 몰랐던 지난 날들
널 위해서만 그대 하나만을 위해서만 오~
내 모든걸 당신께 바칩니다
이 사랑을 오직 그댈 위해서만
그런 사랑을 알게 해 준 (사랑을 알게 해 준)
나의 사랑이 되어 준
널 사랑 할 수 있어서 참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