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성
내가 부족 하겠죠 많은 시간 이었죠
하지만 행복이란 늘 낯 설은 단어 였죠

떠나가요 그대 곁을 익숙한 이곳을
정 이라는 이유로는 견딜 수 없어
아침이면 이미 멀리 낯선차 안에서
지독했던 우리 인연을 지우겠죠

가끔 그대 생각에 술이 필요 하겠죠
추억에 우리까지 다 희미해질 때까지

떠나가요 그대 곁을 익숙한 이곳을
정 이라는 이유로는 견딜 수 없어
아침이면 이미 멀리 낯선차 안에서
지독했던 우리 인연을 지우겠죠

나도 알아요(나도 잘 알아요)
울고 있다는 걸(울고 있다 는걸)
슬퍼도 슬프지 못했던 날들(돌아와요)
위로 받을 순 없어

떠나가요 그대 곁을 익숙한 이곳을
정 이라는 이유로는 견딜 수 없어
아침이면 이미 멀리 낯선차 안에서
지독했던 우리 인연을 지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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