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다 (Feat. 안신애)

손성제
뜨거웠던 사랑도 조금씩 식어 가는 법
눈을 감아도 보이지 않는
아, 너의 모습이여!

깊게 패인 상처도 결국엔 잊혀지는 법
눈물 없이도 다시 하루가
지나간다

흘러가는 시간 속에
갈 곳 모를 날 버려 둔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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