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어여쁜 그대 나는 애기라 부르지요
이리보아도 저리보아도 내 사랑 우리 애기야
딸기같은 너의 입술에 살며시 입맞추던 날
발그레 빨개지는 너의 두 볼을 감싸며
애기야 애기야 꽃보다 아름답구나
애기야 나만의 사랑 애기야
두둥실 사랑 하자꾸나
딸기같은 너의 입술에 살며시 입맞추던 날
발그레 빨개지는 너의 두 볼을 감싸며
애기야 애기야 꽃보다 아름답구나
애기야 나만의 사랑 애기야
두둥실 사랑 하자꾸나
애기야 애기야 꽃보다 아름답구나
애기야 나만의 사랑 애기야
두둥실 사랑 하자꾸나
나의 사랑 애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