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는지 또 아프지는 않은지 그립고 그리운 그댄 왜
연락 한 번 없는지 아무렇지도 않은지 울기만 하는지
세월 따라 하나둘 잊으려 해도 어느새 다시 생각나는 사람아
가슴에 아픈 상처로 깊이 새겨져 다시 돌릴 수 없는 그대가 더 아파와
하루하루 이렇게 매일매일 이렇게 나 어떡해 어떡해 설명할 수 없는 슬픔에
내 가슴은 이렇게 그대 없이 이렇게 나 어떡해 어떡해 변해가는 나를 어떡해
괜찮을리 없잖아 견딜 수가 없잖아 그대도 지금 나처럼
비를 따라 눈물로 씻어 내려도 어느새 다시 채워지는 사람아
눈물에 뿌옇게 번진 우리 추억은 다시 돌릴 수 없는 거라서 더 아파와
하루하루 이렇게 매일매일 이렇게 나 어떡해 어떡해 설명할 수 없는 슬픔에
내 가슴은 이렇게 그대 없이 이렇게 나 어떡해 어떡해 변해가는 나를 어떡해
미안해 이런 내가 아직 그댈 사랑해 이렇게 바보같은 내가
하루하루 이렇게 매일매일 이렇게 나 어떡해 어떡해 아직 그댈 사랑하는데
내 가슴은 이렇게 그대 없이 이렇게 Oh 어떡해 어떡해 다신 볼 수 없는 그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