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부터 시작된 주의 놀라운 계획
언제나 날 향하고 있었지만
고통 속에 놓여진 무거운 삶 때문에
주저 앉아 울고만 있었죠
그 사랑 떠나서 아파하고 있을 때
피 묻은 두 손을 내게 내밀어 주사
자격 없는 약한 나 엉켜버린 삶조차
아름답게 만들어 가시네
오래 참으시는 긍휼하신 아버지
눈물로 얼룩진 내 얼굴 만지사 일으켜 주셨네
난 자랑하리라 신실하신 하나님 내 삶에 행하신
아름다운 일들 빛나는 그 솜씨 나의 보배
날 사랑하시는 자비하신 아버지
어둠 거두시고 자녀로 삼으사 새 일 행하시네
난 찬양하리라 놀라우신 하나님
우리에게 행하신 기적 같은 일들
빛나는 그 솜씨 나의 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