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처롭게 버려진 낡은 인형
찢기고 찢겨 정처 없이 이렇게
어느 누구 하나도 다가오지 않는
이 차갑고 좁은 길 위엔
언제나 혼자
첨부터 왜 쓸쓸한
운명일수 밖에 없었나
모두가 꿈을 쫓는
하이얀 낮에도
모두 꿈을 꾸는 까만 밤에도
기대하네 어떤 눈길 oh
모두 외면 한데도 여전히
그는 기다리네
그를 건져줄 마지막 구원의 손길
모두가 꿈을 쫓는
하이얀 낮에도
모두 꿈을 꾸는 까만 밤에도
기대하네 어떤 눈길 oh
모두 외면 한데도 여전히
그는 기다리네
그를 건져줄 마지막 구원의 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