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큐

A)
고요한 긴밤에 침묵을 깬 어디선가 들려오는 울음소리
외로운 하루를 등에 없고 또 다시 새벽을 맞이해야 하는 이 고독함

B)
내 맘을 알긴 아나요? 나 그댈 원망했어요 그댄 어디에도 없었죠
그댄 나의 맘을 안다면서 왜 침묵하고있죠?

Hook)
어디있나요 (난 여기 있는데) 그대 어디있나요 (난 여기 있는데)
어디있나요 오 그대 오 그대

A-)
차가운 시선들 날 외면해 수많은 거절감 이젠 익숙해

End)
오 나의 그대 여기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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